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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만남이용권 지원?

by notes7527 2025. 4. 8.

아기 안고 있는 엄마

 

1. 개요

    ㉮ 정식 명칭: 첫만남이용권(국민행복카드 바우처)

    ㉯ 사업 목적: 출산 초기 양육에 따른 가계 부담을 줄이고, 아이를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키울 수 있는

         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신생아에게 경제적 지원 제공

    ㉰ 시행 시기: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적용

    ㉱ 주관 부처: 보건복지부

    ㉲ 관련 법령: 「저출산·고령사회기본법」, 「영유아보육법」 등

 

2. 지원 대상

    ㉮ 기본 조건: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

    ㉯ 부모의 국적: 부모 중 한 명이 외국인이라도 아동이 대한민국 국적이면 대상에 포함

    ㉰ 거주 요건: 출생 당시 대한민국 내 주민등록을 둔 경우에 해당

    ㉱ 중복 가능성: 기존의 아동수당, 영아수당, 출산장려금 등과 중복 수령 가능

    ㉲ 수급자격 제한 없음: 소득, 재산과 무관하게 보편적으로 지원

 

3. 지원 내용

      ㉮ 지원 금액: 출생아 1인당 200만 원 상당 바우처

      ㉯ 지급 방식: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지급

      ㉰ 사용 기한: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 (유효기간 초과 시 미사용 금액은 자동 소멸)

      ㉱ 사용 가능 분야:

           - 유아용품(기저귀, 분유 등) 구입

           - 산후조리원 비용

           - 병·의원 진료비 및 약제비

           - 영유아 식품 및 용품

           - 육아 관련 서비스 등

       ㉲ 사용 제한 업종:

            - 주류, 담배 구입

            - 유흥업소, 귀금속점 등 바우처 목적 외의 소비 업종

            - 기타 보건복지부 장관이 제한한 업종

 

4. 신청 방법

      ㉮ 신청권자: 아동의 보호자 또는 부모(친권자)

      ㉯ 신청 시기: 출생신고 직후부터 가능 (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 신청 권장)

      ㉰ 신청 방법:

            - 온라인 신청: 정부24 또는 복지로(www.bokjiro.go.kr)에서 신청

            - 오프라인 신청: 출생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

       ㉱ 필요 서류:

            - 신청서 (온라인은 자동작성 가능)

            - 신분증

            - 국민행복카드 발급 신청서 (미보유 시 새로 발급 필요)

            - 기타 주민등록등본 등 필요한 경우 안내

 

5. 국민행복카드와의 연계

      ㉮ 국민행복카드란: 임신, 출산, 육아 관련 국가 지원금을 카드 형태로 제공받을 수 있는 다목적 바우처

           카드

      ㉯ 주요 카드사: KB국민카드, 삼성카드, 롯데카드, BC카드 등

      ㉰ 첫만남이용권과의 관계:

           - 별도의 카드 발급 없이 기존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 충전 가능

           - 바우처 충전은 신청일 기준 7일 이내 이뤄짐

           - 카드사별로 제휴 혜택 및 사용처가 다소 상이함

 

6. 유의사항

      ㉮ 유효기간 엄수: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일 기준 1년간 유효하며, 미사용 금액은 소멸

      ㉯ 용도 외 사용 불가: 용도에 맞지 않게 사용할 경우 환수 조치될 수 있음

      ㉰ 가족카드 사용 가능: 국민행복카드의 가족카드로도 사용 가능

      ㉱ 카드 재발급 시: 국민행복카드를 분실하거나 재발급한 경우에도 바우처는 유지되며 새 카드에

           연동됨

 

7. 제도적 배경 및 의의

      ㉮ 출산율 저하 대응: OECD 국가 중 최저 수준인 출산율을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 중

           하나

      ㉯ 보편적 출산지원정책: 기존의 지역별 출산장려금과 달리 전국 단위로 균등한 혜택 제공

      ㉰ 가정 경제 부담 완화: 초기 양육비용 일부를 국가가 보조함으로써 출산에 대한 심리적·경제적 부담

           경감

      ㉱ 다양한 지원제도와 병행:

           - 아동수당(월 10만 원)

           - 영아수당(24개월 미만 월 30만~50만 원)

           - 부모급여, 양육수당 등과 함께 통합 육아지원체계로 운영

 

8. 자주 묻는 질문 (FAQ)

      ㉮ 첫만남이용권은 현금으로 받을 수 있나요?

           - 아니요. 반드시 국민행복카드에 충전된 포인트 형태로만 제공됩니다.

      ㉯ 바우처 사용처는 어떻게 확인하나요?

           -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복지로에서 사용 가능 가맹점 목록 확인 가능

      ㉰ 쌍둥이의 경우도 각각 200만 원 지원되나요?

           - 네. 출생아 1인 기준으로 지원되므로 쌍둥이면 4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.

      ㉱ 지방자치단체에서 지급하는 출산지원금과 중복되나요?

           - 중복 지원됩니다. 지자체별 혜택과 병행 가능합니다.

      ㉲ 다문화가정, 한부모가정도 지원받을 수 있나요?

           - 아동이 대한민국 국적이면 가정 유형과 무관하게 모두 대상자입니다.

 

9. 향후 개선 방향

         - 지급 금액 상향 논의: 출산율 반등 효과가 크지 않은 점을 고려하여 향후 300만 원 이상으로 확대

           가능성 제기

         - 사용처 다양화: 현재 제한적인 가맹점 범위를 더욱 확대하는 방안 검토

         - 온라인 사용처 확대: 온라인 쇼핑몰 연계 가맹점 확대, 편리성 개선 추진